오늘 새벽 1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서월리 48살 김모씨의 편의점에서 33살 최모씨가 김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습니다.
편의점 주인 김씨는 최씨가 계산을 하다 갑자기 둔기로 아내와 자신을 폭행하는 등 강도로 돌변해 카운터에 있던 과도로 최씨의 가슴을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편의점 주인 김씨 부부도 최씨가 휘두른 둔기에 머리 등을 맞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손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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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호 기자
이런건 정당방위겠죠? 가해자(?)도 중상을 입었으니...
점점 범죄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