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779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FjZ
추천 : 2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7/24 23:59:49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봐요
연애할 때만도 아니고 평소에도 그러는건데요
상대방이랑 좀 감정이 상하거나 상대방이 한
행동때문에 기분이 나쁘면
그 당시에는 말 안하고 혼자서 생각하면서
혼자 열받았다가 다시 풀려요
그럴수도있겠다 라는 생각이들면서 이해하게되구요
아니면 별거아닌데 내가 괜히 일을 크게 생각하는건가 할 때도 있구요
얘기하면 일이 더 커질까 지레 겁먹고 이해한다쪽으로 합리화시킨다고도 느낀적이 종종 있어요
이런것들이 제 평소 성격이었는데
연애하면서도 이러니까 답답해지더라구요
남자친구도 답답해하고
근데 제 속에있는 말을 잘 못꺼내겠어요
그렇다고 제가 평소에 과묵한 스타일도아니고..
많이 활발하고 개그 잘치고 하는데
감정이 격해지거나하면 말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혼자 또 삯히고...
연애를 하니까 이런일들이 자주 반복되니
굉장히 힘드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