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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전설팀 완성기념 선수 후기 및 질문 답변
게시물ID : fifa3_77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계점
추천 : 1
조회수 : 9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2/17 02:01:38
안녕하세요, 대장잡팀 정리하고, 어차피 인게임 잘 안하는거,
흔하지 않은 팀 맞추고 싶어 국뽕 2002 전설로 팀 옮겨탔습니다.  

선수 후기 올리니 참고하시고,
질문 있으시면 댓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비수
홍명보: 최고, 꼭 쓰세요. 돈값 합니다. 부드러운 체감, 날렵한 컷팅, 정확한 패스와 빠른 드리블로 빌드업의 시작점. 스위퍼보다는 센백이 더 범용으로 쓰기 좋은 것 같아요.

김태영: 생각보다 빠른 속가, 빼낼 건 빼내는 스마트한 수비수. 사이드백으로 많이 쓰지만, 저는 쓰리백이라 명보형 뒤 센백으로 뒀는데, 백업과 최종 수비수 역할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최진철: 느리지만, 경합시 수비성공 확률이 높은, 할 건 하는 수비수.

최성용: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납니다. 사이드백, 수미, 중미까지 커버하는 활동량, 준수한 미드필더 능력이 좋아요. 다만 터치가 길고, 체격이 안좋아요.

이민성: 나쁘지 않은데, 좀 느리고 멍때릴때가..

현영민: 현영민은 현영민. 양발이 장점.

미드필더
김남일: 업데이트 최대 수혜자. 제가 봤을 때 운동장 70%정도에서 계속 보여요. 정말 미친 활동량. 그에 뒤떨어지지 않는 부들부들한 체감. 그리고 아나운서가 와이프.

유상철: 만능 플레이어. 키퍼 제외 아무데나 놔도 좋습니다.

이을용: 이 형 역시 만능 플레이어. 저는 사이드백에 두고 오버래핑으로 크로스 플레이합니다.

박지성: 생각보다 아쉬웠던게 사실 캡틴팍. 활동량이 좋긴한데 금방 지쳐요. 그래도 명불허전의 공격력과 수비력.

이천수: 빠릿빠릿한데, 종잇장 같아서 업데이트 이후에 몸싸움땜에 곤란함을 느끼긴 얘가 처음. 크로스 좋고 속력 좋아서, 저는 윙으로 두고 크로스만 올립니다.  

윤정환: 천재. 실축에서만.

공격수
안정환: 예능 노망주, 안느님. 한국팀의 메시. 드리블 좋고, 패스 좋고, 움직임 좋고, 헤딩 좋고. 다만 적극성이 낮아서 경합시 그냥 밀려납니다.

황선홍: 묵묵히 골포인트 쌓아주는 듬직한 형님. 몸싸움 좋고, 적극성 좋아서, 안느님이랑 투톱시 잘 어울립니다.

최용수: 정말 지옥처럼 따라다니는 독수리슛..골대 보고 차 형..실수가 잦으면 실력이야..

차두리: 저는 이천수랑 번갈아가며 사이드에서 크로스 플레이어로 쓰는데, 크로스 좋고 치달 좋고 수비 좋고, 정말 가격대비 전 좋아요. 공격성향을 원하면 천수, 안정적인 경기운용과 잦은 오버래핑은 두리로 갑니다.

최태욱: 빠릅니다. 어? 빠르다 하는사이 뺏깁니다.

골키퍼<
이운재: 운재형, 형뿐이야. 멀리던지기가 엄청 정확하게 들어가서 역습시 좋아요. 다른 키퍼들은 멀리던지기가 없어요.

김병지: 제가 히딩크라고 생각하고, 사놓고 안씁니다. 그래서 몰라요.  

최은성: 그냥 전시용..

이상입니다.
다른 스케에서 쓸만한 선수는 홍명보 김남일 유상철 이을용 안정환 김태영 정돈거 같아요.

질문있으시면 댓글로 답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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