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수주 효과 톡톡… MB 지지율, 50% 넘어서
[조선일보] 2009년 12월 29일(화) 오후 03:31 가 가| 이메일| 프린트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는 지난주 28일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12.2% 포인트 상승한 53.1%로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관의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9일(54.8%)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정당 지지율도 조금씩 변화했다. 이번 조사에서 한나라당 의 지지율은 40.7%로 올랐으며, 민주당 은 25.7%를 떨어졌다. 지난주 조사에서는 한나라당의 지지율은 37.4%, 민주당은 29.1%였다.
차기 대선 유력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40.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14.7%), 정동영 민주당 의원(10.8%),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9.1%), 오세훈 서울시장(5.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28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이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2915311325534&linkid=4&newssetid=1352 -------------------------------------------------------------------------------------------------
이명박 지지율이 53.1%? 에이~ 이거 조선일보네 이렇게 까면서 못 믿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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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지지율 ´한겨레´ 조사서도 50% 돌파
◇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56.7%로 나타났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우리 국민 절반 이상은 이명박 대통령의 경제운용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지난 29~30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 대통령 집권 2년 동안의 경제운용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53.8%(매우 잘해왔다 6.3%, 대체로 잘해왔다 47.4%)로 조사됐다. 부정적 평가는 43.8%(대체로 잘못 34.2%, 매우 잘못 9.6%)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도 56.7%(매우 잘하고 있다 11.0%, 대체로 잘하고 있다 45.7%)로 지난해 말 UAE 원전수주 이후 각종 여론조사에서 50%이상을 기록한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정부의 언론정책과 관련, "언론의 자유"가 더 나빠졌다(43.3%)거나 그 전과 비슷하다(42.2%)는 답변이 높았고, 더 나아졌다는 의견은 10.0%에 그쳤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해서는 "그 전과 비슷하다"는 응답이 46.5%로 "더 나빠졌다"(37.6%)는 답변에 비해 많았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더 나아졌다"는 응답은 7.7%에 그쳤다.
또 "국민간의 갈등 심화 정도"를 묻는 질문에도 "더 늘었다"(48.2%)는 답변이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 전과 비슷하다"는 37.2%, "더 줄었다"는 11.4%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전국 만 19살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104133448461h4&linkid=4&newssetid=1352 ------------------------------------------------------------------------------------------------
한겨레에서 의뢰한 조사에서는 더 높은 56.7%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