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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날이 문제 맞네요 ㅋㅋㅋ -_-;(액박 떨림 주의+추가 집상황)
게시물ID : plant_5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ppleMint
추천 : 2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2 20:56:00
4월 6일 장날...
미스킴 라일락 한포트 때문에 글을 썼었죠.
 
근데 4월 11일 장날...
날씨가 햇빛 쨍쨍이 아닌 약간 흐린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깐 들렀었습니다.
나왔더라구요.
작은 사이즈의 시클라멘 ㅋㅋㅋ
 
20140411_185220.jpg
그날 산 세녀석(합쳐서 만원)입니다.
무화과 모종, 시클라멘, 그리고 선인장.
 
20140411_185226.jpg
요녀석 참 구름선인장과 같은데 이름을 몰라 ㅅㅇ선인장 사장님께 물어봤더니 란운이라는 녀석이래요.
참 멋있게 생긴것 같아요 ㅋㅋㅋ
 
무화과는 어머니가 예전에 제가 들고온 녀석을 죽이셨길래
그리고 진짜 키워보고 싶어하시길래 샀었죠. 흠
 
20140412_164104.jpg
그래서 오늘 화단에다가 심었는데,
내일 다른곳으로 옮겨 심어야 된답니다 제길 -_-;
 
다음 장날에는 안가야겠습니다.
가면 분명 질러요.
머릿속에서 이쁜 애들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제길 ㅎㅎㅎ
 
 
 
 
 
봄 맞이하고 일주일이 지났더니 애들이 많이 자라있더군요.
오늘 찍은 애들 사진좀 올려봅니다.
 
20140412_164110.jpg
날이 따뜻해졌다고 꽃필려는 작약.
모란인가?
뭐 아무튼 그 둘중에 하나요!
 
20140412_163907.jpg
그리고 라일락.
아직 만개는 아닌데 향긋하고 좋습니다.
 
20140412_163917.jpg
엄살초는 겨울동안 집안에서 익숙해졌다가 갑자기 햇빛을 보는 바람에 잎이 좀 탔구요..
(걱정 안하는 이유는 새로 나는 잎들은 여름햇빛에도 견딜수 있기 때문)
 
20140412_163934.jpg
알로에 새끼들은 죽었지만(5프로의 희망을 가지고 관찰중)
다육들은 지 세상입니다.
얘들은 물을 자주 안줘도 되서 안들고 갔더랬죠.
 
20140412_163939.jpg
그렇지만 얘들도 겨울동안 실내광에 있다가 햇빛봐서 상태가 약간 상한 까라솔/흑법사 형제
 
20140412_163943.jpg
그리고 빨갱이 용월이
꽃대가 군대군대 올라오네요 ㅎㅎㅎㅎ
 
20140412_163957.jpg
할미꽃입니다.
요즘 꽃시장에 할미꽃, 매발톱을 많이 팔더군요.
근데 알아서 봄되면 자라나는 아이들
 
20140412_164022.jpg
그리고 작년 화분에 옮겨 심었던 매발톱.
꽃대가 올라왔어요.
 
20140412_164053.jpg
화분에 심긴 아이의 부모급 되는 화단에 심긴 아이요..
 
매발톱이 참 꽃이 이쁜거 같아요 ㅎㅎ
언젠가는 화단 넓은 남향집 주택으로 이사가서 원없이 키워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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