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깨한다고 운동했던게.. 밀린건지 잠을 잘못잔건지..
왼쪽 승모근이 결려서 신경쓰이는바람에..
제대로된 컨디션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PT수업이기에 무작정 진행
벤치프레스
바벨프레스
플라이
푸쉬업
컨디션때문인지 무게는 많이 올리지않고, 자세위주로만 했습니다만..
이번에 제대로 문제점이 나왔네요
그립.. 아~ 그립에서 힘 받는 방향때문에 문제가 있긴있었네요
그동안 한달넘게 하면서 그립은 좀 괜찮아졌나 싶었는데..
아직이었나봅니다.
제가 하는일이 손을쓰는 일이다보니 운동할때쓰는 근육과 반대되는데.. 그게 그립에 영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이건 다음주부터 개선작업에 들어가기로 하고..
오늘 몸무게는 70.2kg 조금더 빠지긴했는데..
무게보단 뱃살이 좀더빠지길 원하고있습니다.
다른곳은 거의다 빠지고 있는데.. 배꼽라인 튜브가 약간있어요.
이것만 빠지면 바랄게 없습니다.
요근래 변화라면 어깨랑 가슴이 약간 나온느낌?
없다가 생기면 작은변화도 뭐 신기한거죠 ㅎㅎㅎ
내일은 치팅데이
낼저녁에 분식좀 먹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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