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 하루전 우연찮게 연주회를 갈 기회가 되어 연주회에 가보았습니다
전 문화를 즐길줄 아는 밀레시안이니까요
시작전 연주회 맴버들의 모습
개인적으로 합주를 즐겨하는 저로서 한번 꼭 가보고 싶었던 연주횝니다 물론 앞에한 연주회는 아쉽게도 휴가기간동안
맞지않아서 보질못했지만요 ㅎㅎ..
연주회가 시작되기전 하나둘 유저들이 모이고 있는모습
40분동안 연주되는 곡들은 하나 같이 좋은곡이였고 2주간 준비를 열심히 하신거같은 동작들을 보니
고생하신 느낌이 물씬 느껴지더라구요
뒷 좌석에 앉았던 분이신데 다리가 참.. 섹시.. 아 아닙니다
축제에 빠질수없는 먹거리장사
무엇보다 관람하러오신 유저분들이 매너들이 좋으셔서
즐겁게 관람했던거같네요
분위기와 노래가 제일 좋았다고 생각되는 영상
연주회 중간 열심히 끝에서 심벌즈를 치는 연주회원의 모습을 보니.. 음..
연주회의 마지막 곡은 다음에 또 만나요 였다
휴식이 없어서 앉지 못해 기준선이 되었다는 슬픈 자이언트 동상이다
마지막으로 리뷰를 마치면서
여러모로 즐겁고 유쾌한 연주회였습니다
음악구성 자체 연출 비가 내리긴했지만 빗소리에 듯는 음악도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요
앞으로 이런 유저 자체적인 이벤트가 많이생기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