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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oop_78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묻는안부★
추천 : 2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4/25 03:37:45
술먹고 이제 집에왔는데 열쇠를 잃어버려
피씨방에서 날새고 원룸주인에게 전화해야하나
하는 흔한 고민을 하던중에
급 술똥의 기운을 느껴 2층사는 친구집 문 두드려보고
전화해보니 현재 순천에 있다하는 바람에
여문공원 화장실에서 쾌변중이었거든요?...
근데 칸막이안에 휴지걸이가 없는거에요....
문 살짝 열어보니 화장실 문옆에 휴지걸이가 있길래
심호흡하고 갔다와보니 휴지가 없어요.....
살려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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