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상담이라고 태클거시는
솔로부대 여러분께는 무척 죄송스럽지만...
그래도 고민 마니 하구 올리는거니
진솔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ㅡㅡ;;;
여친이랑 헤어진지 8개월 지났습니다.
여친이랑 멀리 떨어져서 사귄게 문제가 된건지
다른 녀석이 작업(??!!) 들어가서
그넘이랑 사귀구 있어요...
물론 넘어가지 않게 잘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무척 후회도 많이 되네요...
암튼...
지금 다른 사람을 사귀고 있는데
제가 그녀를 못 잊어서
다시 다가가고 싶은데
아직은 둘이 좋은 시기라 지금 다가가는건 자살행위나 다름없는것 같아서
8개월동안 아무짓도 안하고
매일 매일 피를 말리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유 연애 박사님들께 묻고 싶은게
어떤 방법으로 그녀에게 접근해서
다시 서서히 마음이 넘어오게 하는가... 이거든요...
물론 성급히 할 생각도 없구요...
확실한 방법.. 또는 경험담 부탁드립니다...
8개월 지나긴 했지만... 그녀에 대한 마음이
시들해 지기는 커녕...
더 간절해지기만 합니다...

그동안 여러 주변 사람들로부터
빨리 포기하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등등...
온갖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으니까...
" 한번 헤어지면 절대 안돼~!!! "
" 낼롬 포기하는게 오장육부에 이로울꺼시얌~!! "
등의 말씀보다는
좀더 진지하고 힘이되는 조언 부탁 드릴께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