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0대 초반때는 운동을 하면서 80키로를 유지 했습니다(참고 키178)
그리고 나서 중학교 첫사랑을 우연찮게 다시 만나
사귀고 되어 운동은 소홀히 하게 되고 그녀와 먹방 데이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그녀와 만난지 2년 되는해 저의 몸무게는 105kg가 되었고 그러다 그녀와 무슨일로 말다툼 하게 되었고 저는 버릇처럼 그녀에게 헤어지자고 했고(항상 그녀가 저를 붙잡음) 결국 우린 완벽한 이별을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고 한달뒤 그녀의 소식을 친구로 통해 들었습니다.(그녀와 저는 같은 중학교 출신) 근데 그 소식은 충격적이였습니다.
그녀와 사귈때 다니던 회사 직장 상사랑 사귀는것입니다. 솔직히 처음 소식을 들었을때는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꾹꾹참고 어차피 나랑 헤어지고 만남이니깐 그녀한테도 전화나 문자를 단 한번하지 않고 혼자 술로 그렇게 그녀를 잊었습니다.(4년 걸림ㅜㅜ)
그리고 지금 현재 저는 게으름과 쏠로가 아름답고 어차피 혼자사는인생 하면서 먹고 쳐먹고 또 쳐먹고 어느새 몸무게 130kg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몇년전 교통사고로 먼저 간 베스트 불알친구가 꿈에 나와 저보고 살을 빼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인터넷에 다이어트도시락을 주문하고(한달치 1일3식 너무비쌈)헬스도 3개월치 등록했습니다. 꼭 이번에는 다이어트 성공해서 건강한몸을 되찾겠습니다! 그리고 성공시 인증샷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