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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차였습니다.
게시물ID : gomin_78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승리의미소
추천 : 0
조회수 : 55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8/07 08:35:02
그렇게나 좋아해주고 위해주었는데

역시 착한남자는 매력없나봅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했었기에

후회는 남지 않네요.

어차피 조만간 깨질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더 그녀와 함께 있고 싶었기에..

그래도 후회가 없고..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별로 아프지 않네요.

그녀의 사진, 번호 싹다 지우고 다음에 사랑할 

그녀에겐 나쁜남자가 되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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