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시행된 음식물쓰레기 전용 봉투가
이제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면서 문제를 일으키지
안을까 걱정이 되는 한 사람 입니다.
음식물쓰레기 봉투에 한끼식사분 쓰레기를
담고 바로 버리는 분은 없을꺼라 생각 합니다.
물끼 쫘~악 줄이고 줄여 봉투에 담죠.
아끼고 아껴 꽉꽉담아서 버리겠다고 우리는
보통 이렇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상한음식물 쓰레기들을
집에서 보관하게 될것입니다.
그럼 그 악취 어찌할까요...
겨울철 느낄수 없던 아주 상큼한 스멜이 될것입니다.
이제 파리,날파리 기타 곤충들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려면 멀지가 않았습니다.
그 이쁜 곤충들의 왕성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식중독에 더 쉽고 빠르게 노출될까 우려스럽군요.
물론 관리를 잘 해야겠지만 그래도 우리모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