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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780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팔★
추천 : 3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6 13:33:41
아직도 주변에 ㄹ혜와 새누리를 구분해서 취급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런 인식을 깨뜨리도록 노력하는 것도 시위의 방식 못지 않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인식이 깨어지지 않는다면... 작가 브레히트의 전쟁교본 마지막 페이지의 경고가 생각나네요.
"저기 저 괴물이 하마터면 전 세계를 삼킬 뻔 했다. 전 세계 사람들이 단결해서 그를 막아냈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에 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저 괴물을 낳은 모체는 아직 그걸 임신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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