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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벌 머독 "전처 덩과 블레어 전 총리 외도 알았다"
게시물ID : sisa_4975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키쿠키
추천 : 0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4/13 11:53:10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 (83)은 중국계 전 부인 웬디 덩(46)과 토니 블레어(60) 전 영국 총리의 불륜 사실을 처음으로 시인했다.

11(현지시간)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지(Fortune)에 따르면 머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전처인 웬디 덩과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미국 켈리포니아의 가족 농장에서 함께 주말을 보냈다는 소식을 듣자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한 이들 부부의 이혼 원인에 대해 '덩과 블레어 불륜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지만 당사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거나 최소화해왔다.

이 매체는 "웬디 덩은 지난 2012 107일과 2013 4 27일 두 차례에 걸쳐 켈리포니아 가족 농장에 블레어를 초대해 주말을 보냈다"며 당시 머독은 해외에 나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블레어가 전용 비행기를 타고 농장에 들어왔다"며 "식사 시간에 두 사람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 주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머독과 덩 사이에 낳은 딸 그레이스의 대부이기도 한블레어 전 총리는 덩과의 불륜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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