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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의 다음 행보는 .. 다름아닌 탄핵이다.
게시물ID : sisa_780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
조회수 : 7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06 15:06:05
 
ㅇ 새누리의 친박이 이제 역사속에서 침몰하고 있다..  친박의 몸짓, 그들의 얼굴과 워딩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무너져가는 것들의 행태이다
 
    그들은 2016년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집권세력이고, 권력의 최정점에서, 온갖 부패와 국정농단의 한가운데서, 오로지 최고권력에 기생하며,
    무소불위의 힘으로, 방송언론/검찰/경찰/문화/재벌을 그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침몰하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했다.
 
    국민타파의 부역자 편을 보면, 그들 새누리의 의원들이 최순실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철면피로서 이 막장정권 보호자로 활동하였는지를 
    잘 알수 있다.
    최순실 =  박근혜 = 새누리임을 그들 스스로도 잘 알기에, 이제는 입을 다물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ㅇ 이 박근혜 정권에 일정 부분 준 조세의 형태로 돈을 뜯긴 자본독점 재벌세력은.. 일찌감치 이 막장 정권의 약점을 손에 틀어쥐고 있었다.
    이들 자본독점세력의 이명박은 그들 정권이 지난 집권시절 해먹은 부패의 큰 고리중 하나이자 약점인 롯데의 수사가 더이상 가동 못하는
    시점에, TV조선등을  통해 최순실등을 방송하며, 또한 사정당국의 실세가 좌파언론(한겨레)등에 미끼를 던졌고, 이윽고, 그들이 이미 몇년전부터
    가지고 있던 자료를 방송으로 보내며, 박근혜의 침몰에 있어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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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박근혜은 무너질 것인가?  반드시 무너진다.
    어떻게 무너질 것인가?  하야 OR 탄핵 둘중에 하나일 것이다.
 
ㅇ 친박은 이 시점에 무엇을 바랄 것인가? 같이 무너질 것인가?
    예상컨데.... 친박은 야당이 탄핵으로 가길 간절히 원할 것이다. 그것이 친박의 마지막 남은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명 그 수순으로
    갈것이다.. 박근혜의 하야를 끝까지 안하고 버티며,,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하며,,, 야권이 탄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최대한의 임계치를 만들것이다. 
 
   야권에서는 친박에 한 강력한 분노를 등에 업은 이재명만이 현재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다른 주자들은 탄핵은 아직 입에 올리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종편등에서는 마치 야권이 탄핵요구를 하는듯한 보도를 자주 흘리며, 향후 탄핵 정국이 조성되는 분위기를 일정기간 조성했다.
 
   그게 다가 아니다. 도리어, 이 탄핵이란 용어를 방송을 통해,,, 국민의 귀에 끈임없이 들어가게 하고 있는 자들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
   친박 중의 친박세력들이다. 도리어 그들이 탄핵으로 가자라든지.. 탄핵할 테면 하라등... 탄핵이란 말을 들먹이고 있다. 
 
  <  정진석, 비박계 공개 요구에 '나를 탄핵하라'[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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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탄핵절차 가자…난 반대할 것"…지도부 사퇴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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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최근 20년 정치사에 있어서, 보수진보간 대권이 바뀌는 것 이상으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노무현 탄핵 국회 의결" 들 수 있다.
    이 사건의 역풍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보수수구는 초토화 되었으며, 한나라당은 정말 소수당으로 전락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하였다.. 
    보수수구가 그때 입었던 패배의 상처는 그야말로 형언 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 박근혜도 탄핵에 적극 동참하였다.
 
    그들 보수수구는 그때 그 패배의 원인을 무엇이라 생각할까. 오만? 무지? 힘의 부족?.. 나는 짐작컨데,,, 그들에 유리하지 않았던 방송을 그들은
    최대의 이유라 꼽으리라 생각한다.
    아.. 여론을 이끄는 방송이 노무현 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 당했다... 방송만 우리가 꽉 잡고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ㅇ 그리고.. 드디어.. 방송을 완전 장악한 친박이.. 그 때의 트라우마를 치유할 사건이 2회에 겉쳐 나타나는 것이다...
   성공여부는 모르지만, 방송을 잡고 있다.. 시도해 해서 성공해야.. 보수수구의 트라우마를 금번에 치유할 수 있다..
 
< 첫번째 사건 : 국회 뒤집기 쇼 ... 사건 >
 
ㅇ 얼마전 일어난,, 국회 파행 필리밥스터 사건을 보면서, 이른바 정진석이 국회에 나가 국회의장에게 서류를 들고 따지고,, 이에 발 맞추어 새누리 의원들이 단상 앞으로 나가 집단항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국민은 일종의 데쟈뷰를 떠 올렸을 것이다. 저 모습.... 저건... 지난 시절...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며, 열린 우리당 의원들이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한나라당 박관용 의장에게 했던 모습이랑 비슷한데.. 하고...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4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차수변경을 하며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를 강제 종료시키자 강력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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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탄핵소추에 반대하는 열린우리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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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물론, 결과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지만,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그들의 주장을 따라주는 방송 3사의 모습은 분명 있었다.
    방송이 그들의 편이었던 것이다.. 아마, 포털 및 JTBC등의 정론이 없었다면, 그들의 지난 상처는 금번에 치유 되었을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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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 사건 : 대통력 탄행 역풍 쇼 ... 사건 > 
 
ㅇ 나는 이제 친박이 남은 여력을 이른바 야권의 탄핵몰기 및 이에 당하는 친박의 피해자 코스프레... 박근혜 탄핵.. 이에 따른 동정여론 역풍...
    여기에 올인 할 것으로 본다.
 
ㅇ 박근혜가... 대한민국을 부패후진국가로 몰아되고... 최순실을 통해 국정농단을 한 것 ... 아울러,,, 국가의 경제를 망치고 있는것등을 생각하면,
    탄핵이 아니라, 탄핵 할아버지라도 해야 마땅하지만,..
 
ㅇ 이땅에는 박근혜의 보수수구집단에 기생하는 무리와.. 그들에 세뇌되어 사는 사람들.. 아울러, 오로지 개인적 이권만이 최고인 보수중도 세력이
    있음도 사실이다.. 그들의 동정표를 일거에 모으고, 박근혜의 지난 잘못을 한꺼번에 정치적으로 퉁치는 탄핵에 ... 보수수구는 구미가 안 당길리
    없다... 
 
ㅇ 우리는 진부 + 중도 + 양심보수까지도 수긍하는 분위기 속에서... 박근혜가 참회하며, 2선으로 후퇴하는 정치적 수순을 밟아 나가야 할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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