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쪽 전쟁영화였던 걸로 기억이 나는 데
전쟁과 인간이 참 무섭고 삶이란게 참 허무하구나란걸 느끼게 해줬던 영화입니다.
케이블에서 몇번 해줬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고
민간인들을 과격하게 학대거나 학살하던 장면들이 많았던 걸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마을 주민들을 집단 처형하는데,,,
처형자가 무기를 늘어놓으면서 이중에서 고르라고 하고는
그걸로 처형을 하는 ㅠㅠ
그래놓고는 시간이 많이 걸리니깐 대놓고 기관총으로 막 쏴버리더군요..ㅠㅠ
잠깐 보았는데,,, 참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가 거의 없는데,, 혹시나 영화게시판에 전문가분들이 많으셔서
약간의 정보라도 들을 수 있나 해서 올려봅니다..
좋은 주말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