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옛날 예루살렘에 샘이라는 젊은 양치기가 살고있었데. 샘에게는 아주아주 소중한 양 69마리가 있었다. 여기서 음란 마귀가 끼면 안되 원래 70마리인데 한마리가 늙어서 죽은거야. 아무튼아무튼 어느날 그날 밤에 양을 세보니 68마리인거 아니야? 그래서 샘은 놀란체 밖으로 뛰쳐나왔데 예루살렘에는 큰 사거리가 있는데 샘은 우선 그 곳으로 갔데 가서 보니 양이 메에~하고 울더니 좌측으로 갔데. 그런데 갑자기 도시에서 가장 예쁜 처녀인 크리스틴이 우측으로 가는게 보이는거 아니야? 샘은 자연스레 우측으로 향했고 그래서 생긴 말이' 양보단 질'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