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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감 죽은 데는 안 가도 대감 말 죽은 데는 간다: 김병준 차녀 결혼식
게시물ID : sisa_780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i
추천 : 5
조회수 : 16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6 16:56:44

김병준 총리 내정자, 둘째 딸 결혼식 ‘가족만 참석’ 조용히 치르기로

김병준 총리 내정자 "자진사퇴 있을 수 없다"


요즘에는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인 하객 400여명도 가족이라 여기는 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국무총리 후보자쯤 되면 가족의 범위가 넓으신가 봅니다.

(서로가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이런 가족, 난 싫습니다...)

아니, 김병준 씨가 의회 통과하기 힘든데도 총리 수락한 이유가 오늘 딸 결혼식이니 '하객은 화려하게', '축의금 더 받으려고'가 아닐까?

아마 이 결혼식 사진이 현 시국에서 관련자들이 서로 웃는 얼굴(?)로 사진 찍히는 마지막 사진이 될 가능성이 높아, 단순한 결혼식 사진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진이 될 겁니다. 왠지 한 장 가지고 싶습니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08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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