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태어난지 2~3개월된 고양이를 데려왔습니다.

고양이가 몸은 잘 핥는데 똥꼬를 절대 안핥아요
소중이는 핥는걸보니.. 똥꼬에 입이 닿지 않을것같진 않습니다

그리고 같이 키우는 다른 고양이는 똥꼬가 들어가있어서
그냥 구멍만 보이는데

이 고양이는 주름 하나하나가 다보입니다
이런 똥꼬모양에 핥지도 않으니
주름마다 똥조각들이 껴있습니다.

같이 키우는 고양이가 따라다니면서 핥아주는데..
애가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여서 대신 핥아주는것도 한계가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똥꼬를 가끔씩 닦아주는데..


고양이 스스로 똥꼬를 핥아서 청결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도 똥싸고 왔는데 
똥가루가 있는것같습니다 솔직히 더럽습니다
제 침대에서 맨날 자는데 똥가루 떨어질것같습니다...

스스로 똥꼬관리를 하게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