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지금 화난 민심은 박근혜의 존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책임 총리제같은 정치 공학에 의거한 판단은 더민주를 민심으로부터 철저하게 고립시킬 것입니다. 모든 정치 개혁의 시작은 비정상의 정상화, 즉 거짓대통령 박근혜를 끌어내리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민심은 책임총리제를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밑에서 책임총리 하고싶어하는 정상적인 사람이 있을까도 의문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제1야당이 퇴진 운동에 앞장섰으면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