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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내가 너무
게시물ID : humorstory_415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기카락곱슬
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3 19:42:56
결막염때문에 안약을 넣고 무심코 거울을 봤는데

올망올망 울먹울먹한 눈을 한 제가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옆에서 음악들으시던 엄마한테

"엄마 딸 너무 예쁜것 같아.>////<"

라고 애교부리면서 말했는데 엄마가...




"안약넣더니 눈이 맛이 갔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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