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에 올라가있는 전설의 신입사원 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밑에 달린 오늘의 콜로세움을 구경하다 갑자기 궁굼한점이 생겼습니다
만약 사회에서 상사가 무언가를 지시했을때
자신없는 일, 잘 모르는일 일지라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가 맞는건지
'이 분야는 자신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야 하는건지
분명 군대와는 또 다를것이고 상황에 따라 정답은 달라진다 할수도 있겠지만
이제 곧 취업을 앞둔 시점에서 뭔가 기분이 복잡미묘 하네요..ㅋ
눈치만 빠르면 절간에서도 새우젓 얻어 먹는것이 진리 인가요?ㅋ
사회생활 하시는 선배님들~ !
어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