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남녀커플이 산으로 드라이브를 갑니다.

그러다가 중간에 차를 몰던 여친이 졸리다며 잠을 자고

악몽을 꾸는지 오지마 오지마 이러다가 깨서는 꿈인가.. 하고는 다시 운전을 합니다.

그러다가 여친이 졸려 다시잠을 자고 많이 어둡다는걸 느낀  남친은 차에서 내려 공중전화 박스로 가서 운전면허증이 있는 친구들에게 데리러오라고 전화를 하러갑니다.

그러나 돈을 먹고 작동하지않자 짜증을 내고 좀 위에 있던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전화좀 빌릴수있냐고 물어봤는데 계단위에 있던 여자는 아무말이없습니다.

그여자가 천천히 내려오는데 머리는 없고 키가 겁나큰 여자입니다.

그걸본 남자는 놀래 차로 돌아와 여친을 깨웁니다.

이여친은 또 악몽을 꿨는지 또 꿈인가 합니다.

남자는 그럴때가 아니라고 빨리 도망가야한다합니다.

그때 차 앞유리에 엄청큰 여자얼굴이 씨익하고 웃는걸 봅니다.

그걸보고 놀랐다가 다시보니 없어져있었고 빨리 차를 타고 내려와보니 차에 빨간 손자국이 많이 묻어있었습니다

이런 내용인데 무슨 에피소드죠??

친구가 말해줬는데 너무 보고싶어서요ㅠㅠ

여러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