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우병우 중앙수사1과장은 이 사건의 주임검사로 윗선의 반대해도 불구하고 노무현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를 주장하며 고집을 굽히지 않았다고 한다.
무죄추정의 원칙과 피의사실 공표 금지 원칙을 어겨가며 검찰 수사과정은 언론을 통해서 공공연히 흘러나오고 시시각각 브리핑 되었다.
급기야 권양숙이 선물로 받은 고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보도가 이어지면서
노무현을 '공공의 적'으로 몰았다. 괴로움을 토로하던 노무현은 5월 23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에 이르렀다.
2016년 2월 25일, 당시 중수부장 이인규는 논두렁 시계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국정원의 여론 공작이었다고 폭로했다.
http://ko.wikipedia.org/wiki/우병우#cite_note-p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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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이놈 ,, 너야말로 여기저기 드럽게 해 처먹다가 이제는 제대로 깜빵 가는구나.. 드러운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