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 그런가요, 여기 저기서 고기고기한 밤을 보내고 있네요ㅠㅠ
하루종일 과제에 파묻혀 있던 저는 엉엉 울며..
냉장고에 숨어있는 고기 두 쪽을 발!견!
고추장 양념을 하고싶었지만 양념을 재우지 못해서 그냥 슥슥 발라서 구워봅니다..
네...고기는 뭘해도 맛있으니까요..
그리구 마지막에 양파 탁 털어넣고 프라이팬 한 번 달달 흔들어 준 다음 접시에 한 번에 딱!
계란은 밥그릇에 깨넣고 랩씌워서 렌지 1분 돌렸어요!
개인적으로 프라이가 귀찮을 때..종종 쓰는 방법이에요
사진이 핸드폰으로 찍은거라 사이즈 주의입니다ㅠㅠ
다들 저녁드...셨을 시간이네요ㅜ
저는 다시 과제하러?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