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션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지 일년쯤 되어갑니다...
하필 일본에 살게 된 시기와 겹쳐서.. 일본은 왜 한국보다 튀는 패션에도 많이 관대한 편이라..
또 제가 입다보니 튀는걸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해서.. 아무래도 튀는 옷들 위주로 구입을 한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제가 꼭 지키는건 키가 작기 때문에[,,] 바지는 무조건 블랙...
최근 한국에 귀국을 해서 부모님집에서 거주중입니다만... 시내에 나가보니 뭐랄까.. 되게 저만 엄청 튄다는 느낌이 드네요...[청주]
아무래도 너무 튀고 불호...겠죠?? 만약 불호가 아닌게 있다면 알려주시면...ㅠㅠ 앞으로의 코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셀카를 많이 안 찍어서 있는 것들만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워지기도 해서 나름 죽인다고 생각해서 입어본 코디인데요.
이 코디 색조합이라던가 좀 더 빼야겠다던가 추가해야겠다던가.. 그런게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