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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안전이 최우선…사실상 '원전사업 백지화'
게시물ID : sisa_780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ma
추천 : 23
조회수 : 91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6/11/07 17:42:39
이 군수는 '신규원전 예정지역에 대한 지질조사', '지진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원전건설 추진 중단', '지진 전(前) 양산 활성단층 지질조사 결과 공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이희진 군수는 "군민들의 절박한 심정을 정부가 헤아려 주길 바란다"며 "정부 건의와 동시에 10대 제안사업 협의 등 모든 원전에 관한 업무를 중단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덕군은 주민의견을 확인하기 위해 주민 찬·반 주민투표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m.nocutnews.co.kr/news/468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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