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 _)
오늘도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 계시는지요.. 월요일.. ㅠ
확팩 이후 악사로 달리고 있는 유저 입니다.
그냥 이것저것 정보도 공유하고 조언도 듣고 개인 기록을 남기고자 글 작성 합니다.
확팩 하면서 느끼는 점은 하루하루 스펙업을 이뤄간다는게 큰 재미인거 같네요.
생각지도 않은 득을 하게되면 디피라던지 자원수급이 좋아져서
체감상 사냥이나 시원시원한 스킬을 마음껏 쓸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악사라서 남들이 그렇게 원하는 우뢰나 메피는 시큰둥하고.. 크궁은...먹어본적이 없을뿐더러ㅠ
악사는 무기가 딱 이거다! 라고 정해진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
나오는데로 쓰다보니 처음엔 지옥포 -> 어쩌고저쩌고 활 -> 눈보라포 -> 나탈&타네타
변천사가 심하네요ㅎㅎ;
고행3단에서 확산 악사를 하고있는데 처음에는 확산쓰는게 매끄럽지는 않아
사냥속도가 더뎟는데 나탈셋트를 주서입고나니 절제가 넉넉해져서
전투준비(격려)로 증오로 바꿔서 사냥하니 숨통이 트이더군요 ㅎㅎ;
그러다가 디게에서 '사신의 손목 싸개'란걸 알게되고 제작한번 해볼까싶어
사신의 손목도 만들어 착용하니... 이건 뭐 무한 확산탄 비스무레하게 되네요 ㅎㅎ
악사 패시브스킬 복수 + 사신의 손목 고유옵 효과
여담이지만 사신의 손목 싸개는 무조건 화염피해가 붙는줄 알고 딱 한번 돌려본건데
좋은게 떳다고들 해주셔서 순간 아! 난 될놈블로인가 싶었는데...그 이후 득은 없네요..ㅠ
이런저런 잡담만 늘어 놨네요;; 점심시간만 기다리는 직장인의 넋두리라 생각해 주세요^-^
제 현제 스팩 및 스킬 사용과 장비 첨부해 봅니다.
나중에 돌아보기위한 제 개인 저장용 이기도 하고 다른 악사분들에게 참고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굇수님들은 못 따라가지만 한두가지는 좋은템이란 생각도 있어서 자랑하고픈 마음도 있네요^-^
아! 천벌의 손목보호구? 이거 하나씩 들고다니면서 신단나올때 스왑하니 정예1무리가 공짜네요ㅎ
다들 아시겠지만 혹시나 능력치만 보시고 별로라고 뽀게시는분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ㅠ
그럼 오늘 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