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럴거라고 예상은 했겠지만, 그게 현실로 드러나면 임팩트는 또 완전히 다르죠.
다른 기사를 보니까 저거 검찰쪽에서도 본 모양인데, 아마 윗선 일부에선 가오가 좀 상했을겁니다.
피의자 신분인 사람을 상대로 담당 검사가 저렇게 각잡고 조아리고 있는게 찍혔으니.
거기도 계파가 없진 않을테고... 학연, 지연, 혈연, 인맥빨의 정점인곳이 헬조선 검찰이니까.
진짜 조선이 맘먹고 덤비면 무슨일이 벌어지나를 매일 보는게 참 기분이 묘하네요.
평소엔 조선이 저렇게 야권인사들을 털러 다녔을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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