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갑자기 생각나서요.ㅎ 저희반에 부반장이 미국으로 유학가는 바람에 다시 부반장을 뽑게 되었더랍니다.ㅋㅋ 후보가 마구 올라오다가 결국은 모두 안한다고 하고, 할사람이 채군(채XX군)과 손(손XX군)군이 남았습니다. 개표를 하던중 반장이 갑자기 웃으며 얘기를하기를, 1번 뽑을까, 2번 뽑을까, 채XX왕 즐!!! 2번!! 대략 웃겼습니다.ㅋㅋ (이번 선거에서는 반장이 기호만 쓰라 그러길래...) 하지만 더 웃긴게 있었으니.ㅋㅋ 반장 : 이거 어떤새끼야.ㅋ 푸힛힛 우리들 : ==? (저거 쌩또리아 아냐? 왜 웃고 지X...?) 반장 : 추남샛길! 우리들 : 푸힛힛힛힛~ (두명다.. 해당이 된다고 생각했기에.ㅋㅋ) 하지만 더 웃긴건...큭 서기가 손군 쪽 득표수에다가 줄을 그엇다--.... 그당시엔 진짜 웃겼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