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당 소속 대권 주자들이 8일(내일) 오전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정국 혼란의 수습책을 논의한다.
내일 회동에는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김부겸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등 5명의 대권 주자들이 참석한다.
문 전 대표는 조찬을 마친 후에는 여의도의 한 한식당에서 김원기 전 국회의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이해찬 전 국무총리 등 정치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6&aid=001038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