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5년된 gtx560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자주 그래픽카드가 다운되는 현상이 보이더군요...게임중에 화면이 멈추고 컴퓨터가 다운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였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그래픽 쿨러가 안돌거나 너무 발열이 심하면 다운되는 현상이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그래픽 카드 수명이 다된 모양이구나 생각하고 새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불현듯..그동안 자동으로 업데이트 하던 그래픽 드라이버의 업데이트 내용들이 떠올랐습니다.

 

무슨 게임 성능 몇% 향상 뭐 업데이트 그런 내용이 대부분이였는데요..

 

이런 업데이트 내용들이..그냥 소프트웨어적으로 업데이트해서 성능향상을 이룰수 있을까? 혹시...최신드라이브를 설치할때마다.

 

사용자는 모르게 코어를 오버클럭하는건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지금 그래픽 카드 벤치마킹을 봐도 5XX대나 6XX대들이 차이는 있지만 그렇게 많은 성능차이가 안나니까요..

 

그래서 2014년 최신 드라이버에서 2013년 10월 윈도우7이 제공하는 드라이버로 업데이트를 하니...

 

컴퓨터 다운현상이 사라졌습니다......

 

제가 자주하는 게임을 똑같이 돌려봐도 이제는 다운되는 현상아 사라졌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게..아 최신드라이버도 상술인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식으로 오버클럭하다가 문제가 발생하면 100면 100 다들 그래픽

 

카드를 바꿀것이기 때문이지요...

 

이게..제가 잘못생각하는 건지..아니면...이런 경험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일어나던...다운현상이 이렇게 드라이버 교체로 사라질줄은 정말 몰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