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하는 이글 : 타라인 나의 공발과 불놀이를 웃으면서 씹고 들어와 핵초승

만에 하나 살아남았다고 해도 어김없이 아~하하하하하하하!

팀챗보면 이글에 대한 욕으로 가득함


남이 하는 빅터 : 철거반 밀다가 혹은 생각없이 골목 돌다가 마주친 적빅터

선회오리빵으로 시원하게 반피가 까임

그 사이에 질풍을 켜고 도망가려는 나의 등짝에 바람구멍을 내줌

그렇게 리스폰창에서 멍때리고 있으면

하나 둘 우리팀이 따이며 내 옆자리를 데워주는데...

혼자 무쌍찍는데 조자룡인줄

혹은 트룹이 식기 전에 적을 따고 오겠소 하고 떠나는 관우와 같음



내가 하는 이글 : 뇌안도가 없음

적혈로 썰리던 타라가 내 모가지를 꺾어줌


내가 하는 빅터 : 질풍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