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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무인기 난독증들 왜이리 심하냐?
게시물ID : sisa_497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겹다진짜
추천 : 0/11
조회수 : 887회
댓글수 : 55개
등록시간 : 2014/04/14 17:21:04
2008년 4월에 충남대 대학원생들이 자작한 무인항공기로 독도 왕복비행(450km) 성공한적 있음.
 
카메라 탑재하고 똑같이 촬영도 했고, 기술적으로 매우 흡사함.
 
중량도 충남대 11kg, 북한추정 12kg. 거의 유사.
 
길이도 날개폭 2m로 거의 유사.
 
충남대 팀의 경우 연료는 4 리터 (무게로 따지면 약 3kg) 사용함.
 
연료가 8kg 정도 탑재가능한 북한추정기는 같은 수준이라면 약 1100 km 이상을 날아가야함.
 
(참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214&aid=000006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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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썼던 글 그대로 복사한거고
 
집단 난독증세가 하도 심하길래 샹룽 이야기만 빼고 다시 적어봤다.
 
샹룽 이야기는 밑에 한참전에 댓글로도 달았듯, 무인항공기 기술자체가 그정도밖에 발전 못했다고 뻥치는 새끼들을 위한거고.
 
북한 무인기랑 거의 동스펙인건 충남대 팀 애들 이야기다.
 
이건 분명 본문에도 쓰고 댓글에도 쓰고 했는데 왜 집단난독인지 이해 X
 
 
 
그리고 편서풍 드립 치는 새끼도 있던데, 넌 편서풍이 왕복할때 모두 영향을 받냐?
 
거리도 편서풍 해봐야 15~20% 정도만 영향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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