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C(Tablet To Car)를 들고와서 분석을 했습니다. 강약약 강강강약 강중약
처음에는 KT사용자는 어쩌라구? 생각했는데, 어차피 이 기기는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 탭 Active입니다.
그래서, 굳이 T-Map을 사용하지 않고, KT통신사에 기기를 쉐어링 하면, 무료로 가능합니다.
KT의 경우 2~3개 정도 무료로 추가가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KT용 맵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으면 그걸 깔면 되겠지요
갤럭시 탭 Active에는 멀티윈도기능이 있습니다.
이기능을 사용하면, 지도와 음악앱을 실행하기 가능할듯하네요.
저는 구글 플레이에서 네비 검색하니, 카카오네비(김기사)가 가장 사용자 댓글이 많길래,
그걸 깔았습니다.
SK통신사 연결은 월요일에 하기때문에 임시로 쓸 네비가 필요했었지요.
T2C앱의 특징은 운전에 맞게 큼지막한 아이콘으로 되어 있습니다.
운전중에 음악앱을 실행시킬려면, 불편한데, T2C앱으로 쉽게 터치 하도록 한것 같네요
뭐, 그런게 전혀 상관없으면, 다무시 하시고, 직접 앱을 실행, 전환해도 됩니다. ㅎㅎ
그외는, B2B용 제품이다 보니, 충격에 강하게 되어있는게 특징이네요.
프로세스는 ARM Cortex-A7이 들어 갔는데, 이제품은 아이폰 3GS에서 본듯한데,
이런걸 넣어서, 팔다니...
아무튼 이 느린 프로세스에 대응하기 위해서, 해상도는 낮습니다.
사람들의 눈이 FHD이다 보니, 해상도는 낮다는 의미입니다.
불과 몇년전에 1280 x 800해상도의 폰을 보고 놀란적이 있는데,
오늘은 다른의미로 놀라네요.
그땐, 우와.. 이렇게 높은 해상도를 폰에 적용하다니.. 기술의 발전이란.. 했었는데
지금 1280 x 800해상도를 보니, 화가 날지경입니다. ㅎㅎ
눈이 높아져서 화가 날뿐, 다른 네비에 비하면, 감지덕지죠.
메모리는 1.5GB입니다.
어차피 네비앱이 주목적이라, 부족한 사양은 아닙니다.
하지만, 롤리팝의 메모리 누수는 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킷캣이 들어 있었던거 같은데,
롤리팝 5.1.1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삼성에서 지원하면 업그레이드는 더 가능할듯합니다.
T2C와 T map은 T Store에 로그인해야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네요.
이것도 월요일이 되어야 업그레이드 되겠네요
개인정보 문제가 있을수 있으므로, 현재는 구글로그인을 안했습니다.
굳이, 차에만 있을 제품을 동기화 할필요성도 못느끼고요.
원래 안되는건지, 갤럭시 탭 Active에 아이폰을 연결하는것이 불가능 하였습니다.
블루투스로 기기를 찾는데, 장비가 뜨질 않더군요.
안드로이드만 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QM3에서 단순히 갤럭시 탭 거치대 역활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후진할때, 뒤 영상이 갤럭시 탭에 나타나는등,
유기적으로 QM3와 연동이 됩니다.
단순히 오버된 광고인줄 알았는데, 광고와 동일하더군요.
그정도의 만족도를 주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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