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먹이든 찍먹이든 맛만좋으면그만이다
어차피 탕수육은 맛있다 이런 말든은 어처구니없는 비겁한 변명일뿐입니다.
부어먹지 않는 탕수육은 탕수육이 아니며,
탕수육을 탕수육으로 완성시키는 것은 안에스며든 소스로인해서
비로소 탕수육을 탕수육으로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몸 곳곳에 펴져있는 혈관속의 혈액처럼
탕수육 사이사이 스며든 소스는 생명의 원천이요
그럼으로 탕수육은 그 하나만으로 사람의 신체이며 소우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스없는 탕수육은 혈액이없는 생명이없는 즉, 죽은 시체이며
간장을 찍는것은 몸에 독소를 퍼트리는 독약을 마시는것과 같다 할 수있습니다.
부먹으로 국민 대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