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아들이자 3대 기타리스트 신대철씨가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성수석의 태도에 대해 일갈했다.
신대철씨는 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어디 개돼지 기자X이 감히’ 어제 검찰에 출석한 우병우의 오만한 눈빛에서 짐작해 본 것”이라며
“오로지 출세만을 위해 아주 열심히 살아온 삶의 궤적, 그 민낯을 보는 것 같았다”고 글을 남겼다.
그는 우 전 수석에 대해 “이 자가 대검 중수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박연차 로비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다”면서
“당시 노통을 직접 취조했다는 검사들이 이인규, 홍만표, 우병우”라고 주장했다.
이어 “억대의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고 했던 유명한 조작질이 이들의 작품”이라며
“결국 이러한 모욕주기로 노무현은 목숨을 끊었다”고 강조했다.
신대철씨는 “정치권이 검사들 출세 시켜주니 검사가 검새 되는 것”이라며 “모이 던져주면 우~하고 달려드는 비둘기떼 마냥...
그렇지 않은 정의로운 검사가 더 많겠지만 개중에는 정권에 잘 보여 출세 한번 해보자는 정치검사도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검사가 정치검사 되면 병균 가득 품은 쥐새끼에게 날개 달아주는 격”이라며
“검사 따위가 사단이 있다느니 하는데 조폭과 뭐가 다른가”라고 맹비난했다.
아울러 그는 “앞으로 들어설 정부에게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검사들 쓰지 마시오.
공천도 함부로 주지 말고 각료로는 더욱 쓰지 마시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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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엘리트 집단' 중에서도 성골이라고 불리우는 또 그위의 0.1% 엘리트
어릴적부터 천재소리 들으며 20살에 사법고시 패스, 현 공직자중에 가장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인물
' 타락한 천재 ' 우병우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86359.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