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매장에서 일을안하지만 2년전쯤 매니저가될려고 벡화점 노예생활중이엿음.
그때 우리브랜드에선 가젤이라는 신발이 매우 인기가 많았음
바쁜주말 손님이 파란색 230을 달라고해서 재고확인후 ㅇㅋ 하고 찾으러감 근데 재고가 없는거임...
손님한텐 주문으로 팔고 그날 가젤재고조사하니 230하나 265하나가 빔..
엄청짜증낫지만 cctv고장으로 못잡음...
근데 2일뒤에 인기없는 녹색230이 사라짐.
이건같은년짓인걸 직감함
매니저님과 함께 조사를 햇지만 나오는게 없음..
혹시나 해서 중고나라를 찾아봣는데
230 가젤 신품을 파는거임
오 개꿀 하고 번호저장해서 카톡을 확인해보니
다른매장 막내엿음.
다음날 그쪽매니저에게 이야기했으나 도둑년이 아니라고함.
그래서 그럼어디서 삿냐고 인증하라고 못하면 경찰서 ㄱㄱ 한다고 겁을줌..
결국 ㅈㅈ 치고 녹색만 훔쳣다고함.
빡쳐서 도둑년집에가서 뒤져보니 파란색도 나옴
결국 매장에서 분실된가젤 전부 뒤집어씀
도둑은 돈이없다고해서 받을월급 우리매장으로 그쪽매니저랑 이야기함 그리고 도둑년은 짤림
요약
1. 신발이 사라짐
2. 알아보니 같은층 다른매장막내가 도둑
3. 도둑 짤림 + 분실된 신발값다물어냄
글을 더럽게 못써서 노잼인듯
도둑질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