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일을 하는 아직은 청춘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아저씨라고 불리는 삼십대....
인테리어랑 전혀 관련이 없는 건 아닌 듯 하여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일 없을 때 취미생활로 하는 목공예, 아무래도 목공일에 익숙하다보니 취미도 이런쪽이 되네요. 서각이나 부조는 벽걸이 장식용으로 만들기도 하고 지인들 선물로 나눠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오유 여러분들도 집에 벽걸이 장식으로 하나 직접 만들어보시면 재미날거에요 ㅎㅎ
전문적으로 공예하시는 분들에 비하면 부족한 솜씨지만 여러분들도 취미삼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 용기내시라고 올려봅니다.
가끔 지나가며 작업물들 올리기도 하고 댓글도 남길게요. 그럼 이만 저는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