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 데려온지 두달된 초보집사입니다.
설 전에 중성화 수술 하고 오늘 실밥풀렀습니다.(암컷)
피검사, 주사마취, 수액, 실밥푸는것까지 사십칠만오천원 결제했고
오늘 실밥 풀면서 곰팡이성 피부병 진단 받구 약 일주일치 받고 (일주일 후에 또 내원 6주간 치료)
사만사천원 결제했습니다.
냥이가 밖에 나갈때마다 너무울고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서 최대한 가까운
자취하는 곳에서 빠른걸음으로 3분인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새건물이고 간호사님 의사선생님 모두 너무 친절!)
병원비가 비싼편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집사분들은 어느정도에 하셨는지요...
+ 그리고 곰팡이성피부병에 좋은 ㅜㅜ 치료법 있음 공유 부탁드려요
케토클로약욕샴푸는 사놨는데 아직 상처가 다 아물지 않은거 같아서 목욕은 안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