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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다"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게시물ID : star_78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끼도끼
추천 : 10
조회수 : 6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8/09 18:51:15

 

무언가 터지고

가루가 되도록 까고

언론플레이가 나오고

대중들이 혼란이 오고

그동안 가만히 있었던 사람들이 "거봐...이럴 줄 알았어" 이런 반응이 나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난 이 일에 관련 안하련다.."

라며 시간이 가면 잊혀지고

 

 

 

이런식으로 티아라 살아온 듯

이렇게 구설수 많은 연예인 처음봄

아무리 구설수 많다해도 그것이 연예인들의 숙명이려니 생각하며 신경 안 썼는데

 

트위터에 싸지른 거 보고

완전 맘 돌변함.

대중을 가지고 노려고 하는 것 같음. 인기 좀 있으니 생각이 없는 것 같음.

 

솔직히..

악플로 고인이 된 연예인들 보며 다시는 이렇게 휩쓸려 가루가 되도록 까지 않으리 라고 생각했음.

(물론 가끔씩 조용히 네이트판 리플에 틱틱대는 리플 남겨본 적은 있음..이것 또한 연예인들에겐 악플이겠쥐..)

 

 

지연몸캠 떴을 때 나 그 동영상 봤음. 같은 여자로서 안타까웠음.

사람마다 '성'에 관한 입장이 다르겠지만 지연이 어리든 몸캠을 찍었든..좀 불쌍했음.

저렇게 방송하고 싶을까 라는 생각.. 어이없음과 가여움 안타까움...이 뒤죽박죽으로 된 상태로 방관했음.

그것에 대해서 쉴드 친다는 것 자체도 지연이라는 연예인에 대한 분노를 가진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함.(나도 그 동영상을 봤기에)

이번엔 정말 쉴드 쳐주고 싶은 마음이 없음.

 

 

 

시간이 지나면 지친 네티즌들이 이런 글들을 남길거임.

"나는 이제 티아라 관련 상관 안 할거다 지겹다"

뭐 이런식의... 그러면 대부분의 눈팅하던 족들도 그런 글을 한 두번 씩 보며 서서히 티아라 사태가 마무리 되는 것을 느낄거임.

 

티아라 왕따 사태의 마지막은

끝까지 '화영 옹호 티아라 타도'를 외치던 네티즌들은 비난을 받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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