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퀘스트리아에 던져진 한 남자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인내심으로 세상을 바꾸려 했지만...매우 안타깝게도 그는 정신 나간데다 충동적이고 포니입니다.
웃기는 냥이 비디오와 절묘하게 함께 있는 양말 안의 벽돌처럼, A Dream은 현실 세계의 시니시즘, 미국 총기 문화, 알코올 남용이 서로 만나서 사춘기 전의 여자아이들을 위한 쇼에 엮이면 어떻게 될지 보여줍니다.
당신이 인간이 이퀘스트리아에 떨어지는 이야기를 쓰려던 때를 떠올려보세요. 하지만 명백하게도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한 딸딸이처럼 보여서 멈췄겠죠? 뭐, 이 이야기는 만약 미친놈에, 거의 소시오패스인 플리머스 발리안트이라는 놈을 소개했다면 원래 스토리가 어떻게 됐을까에 대한 것입니다.
이놈은 당신의 양말속에 돌을 처넣고 경정맥에 칼빵을 선물해줄 겁니다. 그래야 그가 알록달록한 세상을 구하는 걸 끝낸 후에 테킬라를 좀 더 얻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로봇들도요.
“그래서... 너희 둘이 뭘 한다고?” 트와일라잇이 물었다.
“철 포니 경기를 할 거야,” 레인보우 대쉬가 대답했다. 그녀와 애플잭은 유연 체조로 뭄을 천천히 풀었다.
애플잭이 말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종목을 겨뤄서 가시나들 둘 중에 누가—”
“더 끝내 주는 포니인지 겨루는 거지!” 레인보우가 참견했다.
트와일라잇이 끄덕였다. “근데 난 뭐 하러...?”
“나도 몰라,” 레인보우가 말했다. “쟤 뭐 하러 불렀어?”
“심판 봐 달라고 부른 거제,” 애플잭이 대답했다.
“아, 맞다! 헤. 내 끝내 주는 기록을 역사에 남겨 줄 심판이 필요해서였지.”
“근데 난 뭐 하러 불렀어?”
“왜냐면 네가 오고 싶다고 했잖아,” 트와일라잇이 상기시켜줬다.
“난 후회해. 땀투성이 필리들이 끙하는 소리와 신음 내면서, 치고받고 싸우는 걸 보는 건 내 취향이 아니야. 자, 만약에 얘네들이 인간이었다면—”
“얘들아,” 스파이크가 말했다. “군중들이 보고 있어.” 그러고는 거기에 있었다. 포니빌 절반이 철 포니 경기를 보러 온 것처럼 보였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회 철 포니 경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스파이크가 아나운서 식으로 말했다. “그럼 경기를 시작합니다!”
경기는 20판 승부였다. 도박이 가능했었다면, 난 5비트를 애플잭한테 걸 것이다. 하지만 난 시합이 끝나기 전에 떠나기로 했다. 철물점은 온종일 열진 않으니까.
러스티 네일(Rusty Nail)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난 그게 그의 이름 덕분에 내가 더 격려되었는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그는 내가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다시 또 그 기계를 만드느냐?” 그가 물었다.
“그렇지.”
“내가 뭔가 흥미로운 물건을 가지고 있지.” 그가 조그마한 발전기를 꺼냈다. “이 꼬마는 네가 필요한 것이야. 벨트로 동력을 공급하면, 전기를 생산하지.”
“닥치고 내 돈이나 가져가!" (Shut up and take my money)
난 유쾌하게 내가 산 물건을 가지고 도서관으로 돌아갔다. 다음 로봇은 존나 쩔거야. 분명히 옛날 것보다 20% 더 쿨 할 거야. 나는 믿음직한 오함마를 들고 작업에 들어갔다.
그날 이후, 난 레인보우 대쉬가 철 포니 경기해서 15대 5로 이겼다고 들었다. 애플잭한테 미안해졌다. 난 페가수스가 콧대 꺾은 걸 보고 싶었는데.
해가 지면서, 트와일라잇이, 야 망치질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라고 소리쳤다. 그래야 잠잘 수 있다고 한다.
“왜 일찍 자려고 하는 거야?”
“내일이 낙엽 달리기 대회야. 애플잭이 레인보우한테 재시합을 도전했거든. 게다가, 나도 거기에 들어갈 거야. 너도 올 거니?”
“네 다리로 뛰는 방법을 모르겠어.”
“뭐… 네가 빌릴 수 있는 책이 몇 권 있어.”
“좋아.” 난 도서관 안으로 들어와서 달리기 대회 규칙서를 찾았다. 또한, 당신의 첫 달리기라는 도움 주는 책도 찾았다.
난 규칙서를 훑어보았다. 매우 얇았다. 세 가지 규칙만 있었다: 경주 참가자는 오직 발굽만을 이용해서 끝내야 하고, 경주 참가자는 표시된 길로만 가야 하고, 경주 참가자는 재미를 느껴야 합니다.
그 말은 스파이크는 발굽이 없어서 실격이란 소리다. 그리고 나한텐 어떠한 기계 이점을 사용하기에는 힘들 것이다.
아침에, 핑키가 경기중계 하려고 트와일라잇의 열기구를 빌리러 왔었다. 스파이크는 그녀의 부 아나운서로서 있게 해달라고 설득하는 데 성공했었다.
트와일라잇과 나는 출발선으로 종종걸음을 걸었다. 애플잭과 레인보우는 서로 째려보고 있었다. 둘 다 여기서 우릴 본 것이 조금 놀라운 듯했다.
“트와일라잇? 넌 뭐하러 여기 나와 있냐?”
“나도 선수니까,” 트와일라잇이 대답했다.
레인보우가 처 웃었다. “너 농담 많이 늘었다? 발리언트는?”
“바보 같은 기계 쓰지 마라,” 애플잭이 빙그레 웃었다.
“내 로봇들을 또 모욕하면, 너도 내 암살 묵시록에 들어갈 거다.” 내가 말했다.
갑자기, 달리기가 시작되었다. 애플잭과 레인보우는 먼저 앞서 뛰어갔다.
난 트와일라잇과 함께 보통 구보로 달렸다. “우리도 빨리 가야 하지 않을까?” 내가 물었다.
“규칙서에 우승에 대한 건 없었어. 하지만 우리보고 재미를 느끼라고 쓰여있었어,” 그녀가 말했다. “너 읽었어? 당신의 첫 달리기? 편안한 속도로 달리라고 충고했어.”
“아무렴 어때.” 우린 같이 침목에 빠졌다. 놀랍게도, 우린 경쟁하던 두 포니들을 따라잡았다. 애플잭은 머리부터 발뒤꿈치까지 흙으로 뒤덮었더라.
“레인보우 그 기지배가 마 발을 걸었다!” 그녀가 고함쳤다.
“안 그랬대도,”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너도 속도를 줄이고 나처럼 앞을 살피면서 갔다면 돌에 걸려 넘어지지도 않았을 거야.” 난 못 봤다. 그런 일이 일어났었을 땐, 애플잭과 레인보우는 너무 멀리 있었다.
애플잭은 뭔가 투덜거리더니 포니 무리 앞까지 뛰어갔다. 바로 후에, 우린 레인보우까지 따라잡았다. 이번에도 비슷한 처지였다.
“애플잭이 내 발을 걸었어!”
“너흰 왜 앞을 안 보고 다니니?” 트와일라잇이 짜증을 내며 말했다. “넌 여기에 걸린 거라고, 봐!” 나도 그걸 못 봤다. 아마도 내 눈이 병신인가 보다.
“오, 어쩐지! 애플잭이 일부러 날 따라온 거야!” 레인보우가 말했다.
“레인보우, 애플잭은 그런 짓 안 해. 이건 그냥 우연이야. 잊지 마, 레인보우. 이건 그냥 게임이라고.”
“맞아. 하지만 방금 전에 규칙이 싹 바뀌었지. 이제부턴 우리 둘만의 게임이야!”
“짠↗ 짠↘ 짠아아안!↗” 내가 말했다. 레인보우가 나한테 더러운 눈매를 주었고 서둘러 애플잭을 따라잡으러 갔다.
우린 탈진한 몇몇 경주자들을 지나치기 시작했다. 보자 하니, 트와일라잇의 속도가 성공한 것이다. 그녀는 조금 숨이 찬 것처럼 보였지만, 계속 갔다. 우리의 진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선 근처까지 온 것 같지 않아 보였다. 그리고 우린 애플잭과 레인보우가 땅에 뒹굴며 싸우는 것을 지나쳤다.
결승선이 눈에 보였다. 난 조금 더 빨리 갔다. 트와일라잇은 헉헉거리고 있고, 나를 간신히 따라잡으러 했었다.
“저거 봐, 철물점이 열렸어,” 내가 경마장을 떠나며 말했다. 트와일라잇이 나에게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으쓱하고 갔다.
“안녕하신가 발리언트,” 내가 들어오면서 러스티 네일이 말했다. “방금 온 이 얘쁜이들 좀 봐봐.”
“이중 면적 실린더잖아!” 내가 기쁘게 말했다. “힘이 두 배에, 절반 사이즈. 우와.” 우린 빨리 거래를 마치고, 나는 그의 발굽에서 가져갔다.
난 새로운 작동기를 설계도에 통합할 작업을 해야 했다. 작은 정적 시험에서, 그것들이 기계가 땅에서 몇 인치 정도 점프하게 할 정도의 강도로 세게 돌아갔다. 난 씩 웃었다. 압력은 최대치도 아닌데 말이지.
트와일라잇이 도서관으로 돌아와서 내가 경주를 떠날 정도로 뭐가 중요하냐고 물었다. 난 네일씨한테 간지나는 물건 몇몇이 있었다고 설명해줬다.
“발리언트, 난 5등했어. 네가 만약 계속 있었다면, 넌 날 쉽게 이길 수 있었어.” 그녀가 이긴 메달을 나한테 보여줬다.
“오, 어, 나 이제 후회되네, 그런 것 같아.” 난 내 생에서 아무것도 이긴 적이 없었다. 그리고 보니까 내 기회를 그냥 던져버린 거 같더라.
“아, 그리고 셀레스티아 공주님께서 아까 등장하셨어. 그분이 가을 계절이 마음에 든데.”
내 실망감은 분노로 빠르게 변했다. “내가 그년을 놓쳤다고? 그럴 줄 알았다. 그년은 내가 무기가 없을 때는 항상 등장하더라.” 난 로봇의 부분을 찼다.
“있잖아, 그런 발언은 반역죄가 적용될 수가 있어.”
“그 이유는 여긴 독재 정권이라서 그래. 개인적 자유라는 개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곳이라서 그런 거거든. 그리고 아니, 나는 반역자가 아니야. 난 처음부터 이퀘스트리아에 충실하지도 않았어.”
“그럼 넌 누구한테 충실한데?”
“미합중국. 완벽한 나라는 아니야. 하지만 거기에선 적어도 시민처럼 느낄 수 있지. 피험자가 아닌. 까놓고 말할게, 셀레스티아의 지배는 언젠간 끝날 거야. 민주주의로 들어오지 않는다면, 민주주의가 찾아올 거야.” (미합중국: The United State of America의 공식명칭)
“어… 난 이제 안으로 들어갈게,” 그녀가 말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야!” 내가 그녀의 뒤에서 부르며 말했다.
안녕하십니까, JKRowling입니다. 이거 참 스케줄이 조금 꼬여서 번역이 좀 힘드네요.
거기다 페이데이2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데 어떡하지 ㅠㅠ
그래요. 제가 AK-47에다가 스코프 달고 저격총 대신 사용하는 그 미친놈이였습니다.
짠↗ 짠↘ 짠아아안!↗이번에는 효과음을 넣었으니 한 번 확인해주세요. 우왕ㅋ 유튜브는 참 편리해.
셀레스티아랑 발리언트가 만나면 진짜 난리 나겠네요 ㄷㄷㄷ
그럼 피곤하니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