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덥던 날씨에 단비가 쏟아져 기분이 좋은 와중

금일 jtbc에서 남자화장실 몰카촬영이 진행 되었네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던 와중 내가 촬영되었으면 어떤 기분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리고 여자화장실이었다면 어떤상황일까 생각하게 되었구요

 

저는 큰싸움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남성인권이 너무 무시받는다는 상황에서

걱정이 되었구요 남성들이 소변보는 장면이 고스란히(모자이크) 방송을 타고

나오는장면에서 흠..이건 도를넘어섰다

싶어서 jtbc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

이글을 쓰게된이유는 해당취재 기자님이 여성분입니다 .

촬영된 부분에 대해 jtbc방송사측에서 사과방송과 해당기자분은 퇴직해야된다는 (강력)

의견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기분좋은 비가내리는날 이렇게 씁쓸한 아쉬움이 남게 되어 속상하구요

남성여성을 떠나 서로의 인권은 건드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j사회2부 여성기자님 그러는거 아닙니다...쩝..
남자기자가 여성화장실을 찍었다면..쩝..너무하시네요 퇴사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