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톡하다가 점점 야한얘기로 넘었갔습니다..

그러다가 소설의 한 글귀처럼....이야기를 쓰게되었는데요...;

제가 쓴글을 보여줬더니.. 다음이 궁금하다면서 ㅠ
더 써보라며 재촉하더군요ㅠ

제가 여태 쓴 글은 이렇습니당....;;;


서로 맞닿은 눈이 서서히 감기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상황에 오직 촉감만이 곤두   섰다.
그의 코끝이 내 코끝에 살며시 닿으며
잠시 서로의 호흡을 느낄 때쯤,
순간 그의 입술이 내 입술을 머금었을때..
서로의 체취를 느끼며, 그는 나의 머리카락을 살짝 움켜쥐며 부드러운 입술로 나의 촉촉한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 순간 나는 그의 옷깃을 살며시 쥐고 부끄러우면서도 달콤하게 그의 입술을 느꼈다.
그는 좀 더 나아가 부드럽게 내 머리칼을 스치던 손을 허리로 내려가 강하게 이끌어 좀 더 깊은 키스를 해왔다.
그의 향기, 힘, 감촉.
그의 모든 것들이 내 모든 감각을 뒤흔들며 정신을 혼란스럽게 해왔다.
때로는 부드럽게, 또 때로는 거칠게 내 입안을 휘저으며 나와 그는 서로를 느끼고 있었다.


좀....너무 19금인가여ㅠ?? 문제있으면 바로 글 내리겠습니당!!!

 

도저히 다음부분이 생각나지 않아서..그래요 ㅠㅠㅠ!!!!!

재..재미있게 써주신분께
작지만...롯데리아 불고기버거세트 기프티콘을 선물해드립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