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전역언제하냐 이딴 글말 올렸었는데

 

막상 말년이 되고 곧 전역을 하게 되는 시점으로써 이제 진짜 나가서 뭐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딱히 하고있는것도없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나이도 스물넷.. 그래도 집에서 가족과 다 같이 살고있는데 뭐라도 해야될것같고,..

 

이대로 가다간 그냥 맨날 집에 쳐박혀 있는것밖에 더될것같네요..

 

 

하.... 죽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