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교수 류철균(필명 이인화:소설 영원한 제국의 저자)이 청년희망재단에서 일하며 박근혜를 도왔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재단은 청년과 관계된 일은 한 것이 없고,
실제로 한 일은 미르나 K스포츠처럼 재벌한테 삥 뜯는 짓만 했다고 하네요.
이대 정유라에게도 학점 특혜를 주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류철균(필명 이인화)은 박정희를 칭송했던 인간이죠.
박정희를 미화하는 소설까지 적극적으로 썼던 인간입니다.
그동안 왜 그렇게 문단에 있는 소설가나 평론가들로이 이 인간을 비판해 왔는지,
궁금했었는데 다 이유가 있었군요....
박정희 칭송하는 인간들은 한결같이 부정부패를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 다시 한번 드러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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