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인성 전역 버라이어티로 만들다 ‘무도다운 섭외’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무한도전' 팀이 보낸 플랜카드와 실내 조정기구. '무한도전'은 '축 제대-조인성 컴백작품 미사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내용의 플랜카드를 내걸었다.
조인성의 대표작 '발리에서 생긴 일'을 패러디한 이 문구는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훈련이 진행 중인 '무한도전-조정특집'을 의미한다. 여기에 한체대에서 빌린 실내 조정기구까지 가져다 놓아 조인성에 대한 '무한도전'의 열렬한 러브콜을 엿볼 수 있다.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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