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에서 외교 안보를 준다고요?
최순실이가 박대통령이 지시했다고 하는 마당이고
다음주에는 직접 검찰 조사 받아야되는데
총리라는 사람만 임명하고 내각구성하면
국민들은
아이고 고맙습니다 이러나요?
중고등학생들도 사태를 똑바로 보는 마당에
뭐 역풍이 어쩌고 저쩌고
완전히 종편패널들 논리하고 다른게 뭡니까?
어차피 저쪽은 뭔일이 일어나도 태연합니다.
데미지 100으로 때려도 방어도가 95정도라 잘 피해도 안나요.
오죽하면 하루가 멀다하고 탄핵거리가 매일매일나오고
다른 나라였으면 탄핵하고도 남는대
뭐 헌법재판소가 어떠니 대선이 어떠니
지금 하야못시키면 탄핵이라도 해야지
벌써 꼬리마는 꼬라지보니꺼 화도 안납니까?
뭐가 이성적인건가요? 이성적으로 해서 알아먹을 사람들이었으면 100번은 바꼈습니다.
도대체가 여당예상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고
죄다 당리당략만 보니
그저 권력만을 탐하는 직업정치인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그러면 토요일에 모이는 사람들은 호구입니까?
그사람들이 외치는 하야나 퇴진. 탄핵은 그저 더민주 자기들 기반이나 새워주는 허수아비 취급하는겁니다.
강한 야당모습 보여주지 못하면 정권교체는 커녕 지지자들한테도 외면받는 정당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우상호는 이한열 열사에게 부끄럽지도 않으신가 봅니다.
그 옛날의 자기는 잃어버리고 직업정치인만 남았네요.
그 옛날 자기가 혐오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현재의 자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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