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 말씀이 타당한것이 거국내각 야당주도의 책임총리제는 상당한 계략이 숨어있을수 있고 위험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근혜가 2선으로 물러나고 야당이 전권을 가지고1년 반동안 정국을 주도했을때 모든 정부부처를 장악하고 정국을 주도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지금 실업문제 경기둔화 안보불안 이명박근혜가 싸놓은 똥이 산적해 있습니다 1년 반동안 가시적인 성과가 없이 이상태로 지속된다면 이 모든 이명박근혜가 저질러놓은 실정의 상당부분을 덤터기 쓸수 있습니다 1년 반짜리 반쪽정권으로 끝날수도 있는겁니다 두번째는 야당끼리의 내분립니다 국민의당 정의당 과 민주당이 정책과 정국 주도권을 놓고 갈등이 생길 가능성도 상당히 높습니다 각자 자기 정치공학적인 계산을 하다보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일이죠 삼국지를 보면 여포가 소패를 맡고 유비가 서주를 지켜 한쪽이공격당하면 서로 호응하여 돕기로 동맹을 맺지만 조조는 이를 와해시키는 계략으로 여포에게 서주를 집어삼킬 기회를 만들어주고 이 ㄱㅖ략은 성공합니다 더민주가 책임총리를 맡고 결과가 지지부진하면 국민들은 실망할것이고 거기에 편승해 새누리가 들고일어날것이며 거기에거 야권분열을 획책할것입니다 그 상황에서 국민의당이 자기 계산기 안두드릴리 없을것이고요 노무현대통령시절 대통령께서 거국내각을 제안 하셨을때 딴나라 애들이 그것을 안받은이유도 책임을 나누기 싫어서였습니다 야당주도의 총리를 하려면 준비 단단히 해야지 자칫 1년여 짜리의 반쪽정권이 될수도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