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을 해도 우리는 계속해서 가시밭길을 걷게 될겁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정의로운 선택을 해야 합니다.
역사의 갈림길에서 눈앞의 이익을 위해 과오를 용인해 버린다면
우리의 자식들은 똑같은 부정에 유린당할 것입니다.